처인구, 송전교회서 300만원 상당 생필품 150상자 기탁 장인자 2018-12-22 11: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이동읍 송전교회가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150박스를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는데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선물박스는 교회 신도들이 연말을 맞아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음식과 샴푸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송전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거나 지역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달에 출범한 (사)다사랑케어센터를 통해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교회에서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CCTV 29대 추가 설치 18.12.24 다음글 백암면 작은도서관 주민 문화공간으로 재개관 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