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천1동, 이웃돕기‘사랑의 열차 ’에 온정 이어져 장인자 2018-12-21 12: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교회, 단체, 개인 등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 풍덕천1동부녀회성금기탁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일 신봉동 지구촌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짜리 100포를 기탁했다. 쌀은 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것이다. 19일에는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에서 140만원 상당의 각종 생필품이 들어있는 상자 50개를 기탁했다. 또 새마을부녀회에서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서 떡국떡 등의 물품을 팔아 마련한 수익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주민인 황영희 ㈜제이케이엔 대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했다. 동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성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 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요양병원과 구호 협약 18.12.21 다음글 죽전2동, 통장협의회서 수지아르피아 주변 환경정화 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