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역삼동, 지역주민이 쌀 80포 이웃돕기 기탁 장인자 2018-12-18 15: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지역 주민 고광업(전 용인시의원)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kg 쌀 80포를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탁된 쌀은 이날 관내 홀로어르신과 한부모가구 등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고르게 전달됐다. 고광업 씨는 20년이 넘게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역삼동 관계자는“고 씨가 오랜 기간 한해도 쉬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감사하다”며 “이같은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2동, 통장협의회서 수지아르피아 주변 환경정화 18.12.20 다음글 용인시 동부동, 새마을부녀회 기업인 등 300만원 기탁 1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