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동, 주민자치센터 강사들과 소통의 장 마련 장인자 2018-12-17 03: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지난 13일 관내 식당에서 주민자치센터 문화.체육 프로그램 강사 20여명이 참여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간담회는 올 한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실적 보고와 내년도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마북동 주민자치 강사 간담회 참석자들은 프로그램 운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제시하고 개선방안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마북동 주민자치센터는 50여개의 문화교양강좌, 체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수강생 워크숍, 여름나기 수박데이행사, 프리마켓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민자치센터 오수양 위원장은 “새해에도 주민자치위원과 강사, 수강생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서 주민자치 발전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북동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주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줘 고맙고 좋은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이동읍, 서리 상덕마을 다목적 체육시설 준공 18.12.18 다음글 영덕동, 서울의과학연구소서 희귀질환 환아 위한 성금 기탁 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