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동, 서울의과학연구소서 희귀질환 환아 위한 성금 기탁 장인자 2018-12-14 05: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은 13일 관내 임상검사 전문 의료기관인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에서 희귀질환을 앓는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서울의과학연구소영덕동 주민자치센터에 성금전달 성금은 서울의과학연구소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사우회(대표 이영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청소년의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서울의과학연구소 임환섭 원장은 “지역주민 건강을 위한 노력은 의료기관의 당연한 소명”이라며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환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덕동 관계자는 “의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마북동, 주민자치센터 강사들과 소통의 장 마련 18.12.17 다음글 수지구, 주민자치연합회서 복지시설에 생필품 전달 1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