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백암면, 사랑의 열차에 이웃돕기 성금 줄이어 백암민속5일장상인회·오엠코리아서 각 200만원씩 기탁 장인자 2018-12-07 14: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관내 주민·기업인들이 시가 추진하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해 성금·성품을 잇달아 기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백암민속5일장상인회는 6일 백암면사무소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종기 상인회장은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백암민속5일장 상인회 기부금 이날 운송·건설기계 업체인 ㈜오엠코리아(대표 김진호)도 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지난 5일엔 백암노인회를 비롯한 4개 주민단체가 관내 경로당에 10kg 쌀 58포를 기탁한 바 있다. 백암면 관계자는 “추운 날씨까지 따뜻하게 느껴질 만큼 온정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과 성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현1동, ‘다그리다’학부모․학생 80여명 1달간 뜨개옷 만들어 18.12.10 다음글 동천1지구 2만5881㎥ 지적재조사 실시 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