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이웃사랑 나눔장터’에 250여명 주민 다녀가 장인자 2018-12-02 14: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28일 주민센터 1층 로비에서 250명의 주민이 참여해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해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사랑 나눔장터’를 열었다. ▲ 성복동, 이웃돕기나눔장터 운영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행사는 동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사전 참가 신청을 한 주민들과 함께 장난감, 책, 의류, 핸드메이드 공예품 등 여러 가지 중고․기탁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 어묵, 호떡 등의 겨울 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를 함께 운영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가 끝난 후 판매자들은 장터 수익금 20만4600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하며 소통의 기회도 갖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민간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AI 예방 위해 대규모 산란계 농장 등 집중점검 18.12.05 다음글 용인시 역삼동, 실버나눔봉사단서 경로당 찾아 연주 봉사 1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