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주거취약 6가구에 전기 안전점검 실시 장인자 2018-11-16 14: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15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에서 관내 주거취약 6가구를 방문해 전기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 역삼동 취약가구 전기안전점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지난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맺은 ‘저소득 취약가구 전기안전점검 지원’ 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날 동과 공사 직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누전된 곳은 없는지 살피고 낡은 전기 콘센트와 형광등을 교체했다. 또 겨울철 난방에 도움을 줄 전기히터도 함께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거주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은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사전 점검을 실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 복지부장관상 18.11.16 다음글 처인구, 중앙시장서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 캠페인 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