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119안전센터와 화재대피 합동소방훈련 장인자 2018-11-16 13: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15일 동 주민센터에서 용인소방서 동백119안전센터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대비와 진화 등 합동소방훈련을 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훈련엔 동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를 비롯해 동백의용소방대, 소방안전관리업체,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동백동 합동소방훈련 훈련이 시작되자 자위소방대는 화재경보기를 작동시켜 건물 내 주민들을 빠르게 대피시킨 후 분말소화기와 1층 옥내 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진화했다. 또 소방서의 지원으로 소방차 진입과 살수도 실시했다. 동백119안전센터 소방대는 훈련 후 주민센터 광장에서 분말소화기와 소화전 등 소방 장비의 사용법에 대한 실전교육도 했다. 동백동 관계자는 “직원들이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경험해 화재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훈련을 했다”며 “화재예방과 청사안전을 위해 항상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원삼면, 협의체서 홀로어르신 13가구 생신상 봉사 18.11.16 다음글 “장애인주차구역 확인하셨나요” 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