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30일까지 청사에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전 장인자 2018-11-15 03: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오는 30일까지 청사 로비와 복도 등에서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수강생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강좌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려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 역삼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전 전시회엔 수강생들이 올 한해 익힌 서예와 수채화, 유화, 목공예품, 손뜨개 인형, 캘리그라피 등 100여점이 선보인다. 14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작품전 개최식에선 100여명의 주민이 색소폰과 한국무용반 수강생 공연, 바리스타반의 커피시음회 등도 함께 즐겼다. 역삼동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어학‧예능‧취미‧스포츠 등 67개 문화강좌를 운영해 16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유철 역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세계은행 역량 강화 사업 연수단 구청 방문 18.11.16 다음글 백암면‧성복동 주민자치위서 이웃돕기 김장나눔 행사 열어 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