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자연부락 경로당 19곳에 안심카메라 설치 장인자 2018-11-15 02: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하갈1통 경로당 등 관내 자연부락 경로당 19곳에 야간 적외선 촬영기능이 탑재된 안심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 기흥구 하갈1통 경로당 안심카메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구는 경로당에 각종 사고 및 도난 예방을 위해 관내 40곳의 자연부락 경로당 중 희망 경로당 19곳을 접수해 1곳당 1대씩 총 19대의 안심카메라를 지난 2~11월초까지 설치했다. 사업비는 1400만원을 들였다. 이번에 설치된 안심카메라는 자체 녹화영상을 암호화해 저장하는 블랙박스형 CCTV로 200만화소의 고화질 영상과 야간 적외선 촬영기능을 탑재했다. 구 관계자는 “사고 발생 시에만 암호화된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주민들의 인권침해도 예방할 수 있다”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가생활 유지에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하동, 동백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18.11.15 다음글 풍덕천2동, 방역업체 크렉스와 저소득층에 소독서비스 협약 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