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백암면, 백암신협서 어려운 이웃에 연탄 전달 장인자 2018-11-13 02: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10일 백암신협 두손모아봉사단과 면 직원, 주민자치위원, 용인애향회원 등 70명이 관내 어려운 이웃 12가구에 연탄 55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백암신협서 어려운 이웃에 연탄 전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연탄을 받은 한 이웃은 “금년 겨울은 특히 추울 것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여러분의 온정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암신협은 지난해도 5500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백암면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백암신협과 휴일에도 참석해 연탄을 나른 여러 주민들 덕분에 올해도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역삼동, 역삼봉사회서 250가구에 사랑의 김장 나눔 18.11.13 다음글 수지구,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민‧관 합동단속 나서 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