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장인자 2018-11-07 14: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여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5일부터 8일까지 관내 다중이용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점검 대상은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처인구청 내 화장실을 비롯해 CGV영화관, 공용버스터미널, 용인중앙시장 상가 등의 민간 개방화장실 10곳이다. ▲ 처인구 화장실 카메라 점검 장면 이번 점검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육안점검은 물론이고 전파탐지기를 이용해 카메라 설치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점검결과 처인구청 내 화장실 등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곳엔 ‘안심 화장실’ 스티커를 붙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 촬영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여성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읍, 농촌지도자협의회서 쌀 20포 이웃돕기 기탁 18.11.07 다음글 풍덕천2동, 동민의 날 탄천걷기대회에 주민 300여명 참여 1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