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읍, 운전자 시야 가리는 주요도로변 잡목 제거 장인자 2018-11-03 04: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방도와 시도 등 관내 주요도로변에 산재한 잡목을 제거했다고 2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도로변 잡목들이 무성하게 자라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등 교통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읍은 관내 도로를 일제히 조사해 지난 10월 중순부터 지방도 321호선의 천리~서리 일대, 시도 2호선의 화산리 일대 등 굴곡이 심하거나 차량통행량이 많은 4개구간 6.9km 도로변의 잡목을 제거했다. 이동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목을 지속적으로 제거해 안전하면서도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동부동, 주민센터서 합동 소방훈련 18.11.03 다음글 용인시 중앙동, 봉사단체 사랑회서 경로잔치 개최 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