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이웃돕기 행복꾸러미 전달 장인자 2018-10-30 14: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겨울을 앞두고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층 30가구에 식료품을 전달하는 ‘유림행복꾸러미 사업’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10명은 이번에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추어탕 3인분과 설렁탕 10인분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를 받아든 한 할머니는 “겨울을 앞두고 기력을 보충할 수 있게 영양 가득한 설렁탕과 추어탕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워했다. 협의체는 지난 8월엔 홀로어르신 10가구에 가구 특성에 맞춘 생필품과 의약품 등을 담은 행복꾸러미를 전달한 바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작은 도움을 주는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유림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구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모현읍, 800여 읍민 참여 한마음 대축제 성황 18.10.30 다음글 공공 후견인 지원 대상 치매노인 모집 1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