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신갈 상미지구서 간부공무원 현장회의 - 입주민 건의사항 및 통학로 안전대책 점검 나서 - 장인자 2018-10-25 14: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24일 신갈동 433번지 일대 신갈 상미지구에서 이동무 구청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20여명이 민원현장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현장회의를 열었다. ▲ 기흥구 간부공무원 현장회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현장회의는 신갈 상미지구 입주민들이 건의한 신갈초 통학로 환경개선과 상미마을 교통불편 해소 등 민원 해결 현황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간부공무원들은 기흥 우방아이유쉘 아파트 주변 상미로와 신갈초 일대서 통학로 환경개선, 상미통로박스 보행로 설치, 신갈교 입구 보도육교 승강기 설치 등 공사 현장을 잇따라 살피고 통학로 안전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신갈 상미지구는 신갈동 433번지 일대 24만6702㎡에 지난 8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기흥 우방아이유쉘아파트 400세대와 내년 4월 입주 예정인 신흥덕 롯데캐슬레이시티 1597세대 등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현재 기흥구는 입주민 자녀들이 배정된 신갈초 통학로 환경 개선, 신갈로 57번길 인도설치 등 등 5개 공사를 하고 있다. 기흥구 관계자는 “신갈 상미지구 내 주민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입주 전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청소년지도위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 18.10.25 다음글 상현1동, 금호베스트빌 아파트 측과 주차장 사용 협약 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