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부동, 동민의 날 행사 500여 주민 함께 즐겨 장인자 2018-10-23 02: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지난 20일 용마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동민의 날 행사에 500여 주민이 참석해 건강걷기와 풍물놀이 공연 등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동부동 통장협의회가 주관하고 기관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 등 외빈들도 나와 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용마초등학교를 출발해 마평6통 마을회관에 이르기까지 3km에 이르는 양지천변 건강걷기 코스를 함께 걸었다. 또 전국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탄 동부동 소속 따봉 풍물단의 풍물놀이와 초청가수 공연 등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최희운 통장협의회장은 “동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행사를 위해 힘쓴 동부동 기관·단체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암면, 기관․단체 한마음 체육대회 300여명 참여 성황 18.10.23 다음글 구성동, 협의체서 저소득 50가구에 다육식물 미니화분 전달 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