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읍, 외대공원 앞 장터서 세 번째 나눔장터 운영 장인자 2018-10-19 04: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17일 왕산리 외대공원 앞 장터에서 세 번째 ‘모현읍 나눔장터를 열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행사엔 모현읍사무소 직원들과 모현새마을협의회·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모현나눔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이 함께 했다. 장터는 20팀의 판매자와 3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됐다. 올해 장터에선 장난감이나 책, 의류, 핸드메이드 제품 등 다양한 물건들이 거래됐는데 푸드트럭의 음식 판매를 곁들여 주민들의 호응이 컸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12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모현맘카페’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반영해 참여도를 높였다. 읍 관계자는 “관내 단체와 주민들이 적극 도와주셔서 나눔장터가 잘 끝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모현읍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세무과 피크타임 팀장 민원도우미제 호평 18.10.19 다음글 백암면, 주민자치위서 소외이웃 위해 재배한 벼 수확 1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