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신일아파트~풍림아파트 산책로엔 미끄럼방지 바닥재 포장 신갈천 신일교~호수공원삼거리 1㎞꽃길 조성 장인자 2018-09-29 14: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8~9월에 관내 상하동 신일교에서 중동 호수공원 삼거리까지 신갈천 법면 1㎞ 구간에 꽃길을 조성했다. ▲ 기흥구 신갈천 법면 꽃길 조성 이는 인근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즐겨 찾는 신갈천변에 잡초 등이 무성하게 자라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든 것이다. 기흥구는 이 구간 법면에는 산철쭉과 영산홍, 조팝나무 등 관목류 2만4500주를, 산책로변에는 구절초와 부처꽃, 큰고랭이 등 초화류 1만8650본을 심었다. 또 하천 300m구간에 노랑꽃창포 등 수생식물을 심어 수질 정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 기흥구 신갈천 제방길 산책로 재포장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와 함께 신갈천 제방길 신일아파트~풍림아파트를 잇는 산책로 140m에는 기존 콘크리트 포장이 노후해 이를 걷어내고 미끄럼방지 바닥재를 깔았다. 구 관계자는 “신갈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꽃길을 꾸며 볼거리를 제공하고 노후한 산책로도 재포장해 주민들이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하천변 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구성동, 5~7일 코스모스 꽃밭서 축제 개최 18.10.02 다음글 기흥구, 민원실에 혼인신고 포토존 설치․운영 1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