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구청광장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선보여 장인자 2018-09-27 13: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27일 구청광장에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행사를 열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열리는 이날 행사는 추석 연휴로 인해 하루 뒤인 27일 개최한 것이다. 이날 용인시 출신 전문 성악가들로 구성된 ‘지음앙상블’ 오페라와 전통가곡 등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신봉동에서 온 한 주민은 “민원서류를 떼러 구청을 방문했는데 이렇게 좋은날씨에 야외에서 공연을 볼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보건소, 10월10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중일초교서 18.09.28 다음글 보정동, 지구대와 청사 불법촬영카메라 정기점검 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