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앙동, 봉사단체 사랑회 홀로어르신에 상품권 전달 장인자 2018-09-21 14: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봉사단체인 중앙동 사랑회가 홀로어르신 거주시설인 용인시 사랑의집에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김현우 회장 등 사랑회 임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직접 사랑의집을 찾아 상품권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 모 할머니(80)는 “자식 같은 이들이 늘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말을 전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앙동 사랑회는 지난 설에도 소외계층에게 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11월엔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도 열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정동, 지구대와 청사 불법촬영카메라 정기점검 18.09.27 다음글 백암면, 주민 30여명 가평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견학 1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