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2동, 새마을부녀회서‘사랑나눔 바자회’개최 장인자 2018-09-19 14: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18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민간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부녀회는 비빔밥, 부침개 등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참기름, 포도, 들깨구 등의 지역 농산품을 판매했다. 이날 바자회 행사장 옆에서 중고물품 나눔장터도 함께 열려 지역 주민들이 기부한 유아용품, 생활용품,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이 저렴히 판매됐다. 이날 열린 바자회와 나눔장터의 수익금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녀회 관계자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풍덕천1동, 새마을부녀회서 이웃돕기 바자회 열어 18.09.19 다음글 동부동,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에서 온누리상품권 기탁 1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