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읍 지역주민 봉사단‘사랑회’서 이웃돕기 쌀 기탁 장인자 2018-09-18 13: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18일 지역주민들의 봉사단체인‘이동읍사랑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kg짜리 쌀75포와 생필품세트(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기탁한 성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 7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돈 사랑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훈훈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읍 사랑회는 지역주민들이 나눔을 실천하기로 뜻을 모아 2008년 결성한 단체로 현재 120여명 회원이 회비를 모아 명절맞이 이웃돕기, 홀로어르신 보양식 대접하기, 지역사회 환경정화 등 다양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천동, 어려운 이웃 돕는‘사랑나눔 바자회’개최 18.09.18 다음글 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17일 개소식 1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