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사회복지과 직원들‘착한 장난감’만들어 구호기구 전달 장인자 2018-09-17 13: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사회복지과는 직원들이 청렴활동의 일환으로 ‘착한 장난감’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 수지구 착한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빈민국 아동에게 장난감을 만들어 선물하는 참여형 기부활동이다. 직원들은 지난 한달 간 직접 바느질을 하고 솜을 넣어 개구리, 돌고래, 오리 등의 인형 41점을 만들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한코리아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서툰 솜씨로 틈틈이 인형을 만드느라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성동, 중고물품 교환․판매 ‘작은나눔 구성장터’ 개최 18.09.17 다음글 수지구, 구청장이 직접 직원 대상 직무특강․대화 마련 1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