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읍, 이장협의회서 6‧25 참전유공자의 날 행사 개최 장인자 2018-09-15 14: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14일 시미리 연가한우식당에서 이장협의회가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제5회 이동읍 6‧25참전유공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 이동읍 참전유공자의날 행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동읍에선 지난 1951년 음력 8월15일(양력 9월26일) 남사면과 이동읍 경계인 안어고개 전투로 북한군에게 큰 타격을 입힌 것을 기념해 5년 전부터 매년 9월26일 6‧25참전유공자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엔 관내 참전유공자와 배우자, 6‧25참전유공자회 용인시지회장 및 각 읍면동 분회장, 기관‧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장협의회는 이날 참전유공자들에게 오찬을 대접하고 위로금을 전달해 감사를 표했다. 이동읍 관계자는 “참전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에 적합한 대우가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년 6‧25참전유공자의 날을 기념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면, 새마을부녀회서 홀로어르신에 추석맞이 선물 18.09.15 다음글 동천동, 민간단체서 추석 앞두고 동천역 일대 대청소 1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