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취약계층 발굴 위해 마이홈 상담소 운영 기흥구 보정동, 다음달 10일까지 주민센터서 전문가 맞춤상담 장인자 2018-09-14 13: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다음달 10일까지 LH경기지역본부와 정부의 주거복지 지원정책을 알리고 취약계층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마이홈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 보정동 찾아가는 마이홈서비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민센터 인근에 대규모로 들어선 빌라와 다세대건물 등에 단국대 학생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많기 때문이다. 상담은 매주 월․수․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민센터에서 진행한다. 이곳에선 공공임대주택유형과 공급 및 신청방법, 주거급여,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대출 등 정부의 서민주거지원 정책을 상세히 안내하고 개인 맞춤상담도 제공한다. 동 관계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많은 정책이 있어도 이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동, 관내 한 음식점서 저소득 어르신에 저녁 식사 대접 18.09.15 다음글 죽전2동, 관내 민간단체와 예스병원 의료지원 협약 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