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2동, 관내 민간단체와 예스병원 의료지원 협약 장인자 2018-09-13 14: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12일 통장협의회 등 7개 민간단체가 관내 예스병원과 관내 민간 단체회원과 저소득층의 의료비 일부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죽전2동 민간단체 7곳 예스병원 의료지원 협약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협약에 따라 예스병원은 관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노인회, 체육회 등 7개 단체 회원과 저소득층 복지취약계층 주민이 이 병원에서 진료 받을 경우 의료비 일부를 지원한다. 한편, 예스병원은 지난 8월 형편이 어려워 무릎 수술을 받지 못하던 한 할머니에 무료로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했고, 시에서 하는 각종 행사 시 응급의료 서비스를 위해 참여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예스병원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키로 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거 취약계층 발굴 위해 마이홈 상담소 운영 18.09.14 다음글 처인구, 청사 개청 36년 만에 엘리베이터 설치 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