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동민의 날 주민노래자랑 대회 성황 장인자 2018-09-11 03: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난 7일 유방동 경안공원에서 유림동민의 날을 맞아 30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노래자랑’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 유림동 노래자랑 대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유림동체육회가 주최하고 5개 주민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이날 대회엔 사전 신청한 90개팀 가운데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20개팀이 나와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에 앞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식전공연으로 대회의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가족과 함께 나온 많은 시민들은 참가자들을 열렬한 박수로 응원하며 훈훈한 동민 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노래자랑 대회가 주민들의 화합에 큰 기여를 한 것 같다”며 “유림동의 또 다른 자랑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정동, 민간단체서 추석맞이 인도변 잡초제거 나서 18.09.11 다음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꼭 지켜 주세요” 1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