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 민간단체장 ‘1일 명예동장’으로 위촉 장인자 2018-09-06 14: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통장협의회 등 관내 5개 민간단체장을 ‘1일 명예동장으로 위촉해 동 행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단체장들이 동장 역할을 맡아 방문민원 응대를 비롯해 주민의견 수렴, 관내 사업지 순찰, 각종 복지현장 방문 등 동정을 체험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 ▲ 신봉동 명예동장 저소득가정 방문해 쌀 전달 참여 민간단체장은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노인회장, 체육회장, 청소년지도위원장 등이다. 이들은 다음달 12일까지 6주간 교육으로 자리를 비우는 신봉동장을 대신해 1주씩 돌아가며 현안사항 등을 살필 예정이다. 6일 첫 명예동장이 된 이미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센터에서 현안사항 등을 보고 받고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을 살핀 후 관내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방문해 직접 쌀 40kg를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단체장들이 동 행정을 경험하면서 지역사회에 애착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현1동, 홀로어르신‧장애인 5가구에 보청기 전달 18.09.06 다음글 성복동, 광교산 산책로 일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1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