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도의원과 지역 현안 논의 간담회 개최 장인자 2018-08-31 14: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29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지역 도의원들을 초청해 지역 주요 사업을 검토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 기흥구 도의원 간담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간담회에는 기흥 지역 진용복, 남종섭, 김중식, 고찬석 도의원과 이동무 기흥구청장, 담당과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주요현안을 검토하고 도비 확보가 필요한 숙원사업으로 국도 42호선 효자병원~구갈교 환경개선, 마북동‧하갈동 도로환경개선, 법화산 스마트 둘레길 조성, 동백호수공원 야외관람장 지붕설치 등 9개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도의원들은 구청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이 체감하는 구정을 펼쳐주길 당부했다. 이동무 기흥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협조해주시는 의원들께 감사하다”며 “구민을 위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시의원 간담회서 지역 현안·주요사업 논의 18.09.01 다음글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서 홀로어르신 복달임 행사 1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