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 관내 11번째 서천 효성 경로당 개소 장인자 2018-08-20 14: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17일 관내 11번째 경로당으로 서천 효성경로당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개소식엔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 조영재 회장과 시‧도의원, 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서천 효성경로당은 서천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관리동 옆에 연면적 117㎡로 방 2개, 거실, 주방 등을 갖췄다. 김상조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문을 열도록 도와주신 아파트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즐겁게 나이 들어가는 노락당(老樂堂)이 되도록 편안하고 활기찬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농동 관계자는 “관내 11개의 경로당이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중앙동 우리가정의원과 어르신 무료건강검진 협약 18.08.20 다음글 남사면, 면민 화합의 날 체육대회 개최 1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