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서농동, 말복맞이 저소득 어르신 점심 대접 장인자 2018-08-17 03: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과 서농동은 16일 말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어르신 95명을 관내 식당에 초대해 점심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 신갈동 말복 복달임 행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신갈동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폐지줍는 어르신과 홀로어르신 40여명에게 불고기 전골과 다과를 대접하고 무더위에 사용하기 좋은 손선풍기도 선물했다.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55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서천동 명선교회는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하게 식당을 다녀오도록 30인승 버스 1대도 지원했다. ▲ 서농동 말복 복달임 행사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올해 날씨가 유난히 더워 기력이 없었는데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줘 힘이 나고 고맙다”고 말했다. 신갈동과 서농동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기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성동,‘일회용품 사용 줄이기’결의 18.08.17 다음글 포곡읍, 업무별로 색상 달리해 단장한 민원실 큰 호응 1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