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청소년 진로캠프 지원 장인자 2018-08-02 09: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으로 지역 저소득층 초중생 20명이 한국잡월드 진로캠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직업체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앙동 초등학교 5,6학년생과 중학생 등 20명의 청소년들은 한국잡월드 진로캠프에 참가해 진로전문가의 안내로 진로 강연을 듣고 대학생 멘토링과 직업 체험 등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독특한 직업들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앙동은 3일엔 진로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날 진로캠프 탐색 결과를 바탕으로 레크레이션을 곁들인 토론과 만족도 조사 등 사후지도를 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계를 보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2동, 폭염 취약 홀로어르신에 이동식 에어컨 전달 18.08.06 다음글 수지구, 정해동 구청장 업무 간담회 열어 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