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통장협의회서 용인향교 앞 해바라기밭 조성 장인자 2018-08-01 00: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통장협의회에서 용인향교 앞 언남동 341-10번지 도로변 유휴지에 90㎡ 규모의 해바라기밭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통장과 동 직원들은 지난 5월 잡풀이 무성한 유휴지로 방치된 부지를 활용하기로 뜻을 모으고 토지주를 설득해 해바라기밭 조성에 나섰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참가자들은 부지내 잡풀을 제거하고 흙을 고른 후 해바라기 씨앗 파종, 거름 주기, 물 주기 등을 실시해 수백송이 해바라기가 만개한 꽃밭을 일구어 냈다. 구성동 관계자는 “유휴지가 시민들이 즐겨찾는 해바라기밭으로 탈바꿈해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방치된 유휴지를 활용한 꽃밭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복동, 아파트 경로당서 매월 2회 무료 영화 상영 18.08.02 다음글 신봉동, 폭염취약계층에 휴대용 선풍기 전달 1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