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폭염 지속 40곳 경로당 돌며 어르신 위문 장인자 2018-07-27 00: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26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관내 40개 경로당을 돌며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식히는데 어려움이 없는지를 점검하며 위로했다. ▲ 포곡읍 폭염대응 요령 설명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포곡읍 직원들은 이날 수박 80통을 준비해 각 경로당에 고르게 전달하고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는 경로당의 냉방기 작동상태와 운영관리 상황 등을 일일이 확인했다. 또 어르신들에게 폭염 시 대응요령을 설명하고, 건강관리에 유념해줄 것을 당부했다. 포곡읍 관계자는 “더위에 약한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수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역 일대 살수차 동원 폭염 완화 시킨다 18.07.27 다음글 용인시 처인구, 커피점 1회용 컵 줄이기 집중 홍보 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