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2동, 저소득 홀로어르신 50여명에 삼계탕 대접 장인자 2018-07-24 13: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24일 통장협의회, 체육회 등 6곳 민간단체에서 저소득 홀로어르신 등을 위해 복달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 죽전2동 복달임 행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6곳 민간단체 회원들을 관내 한 식당으로 저소득 홀로어르신, 노인회 회원 등 50여명을 초청해 직접 끓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이웃과 함께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 “해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사히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단체협의회에서 행사를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보다 성심껏 살피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보건소, 어르신 불면증 개선 프로그램 운영 18.07.24 다음글 죽전2동, 주민자치위서 탄천 수질개선 위해‘EM흙공 던지기’ 1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