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포곡 둔전리 일대에서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장인자 2018-07-19 00: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18일 청소취약지구로 꼽은 포곡읍 둔전리 21 일대에서 마을 청소와 함께 시민들을 상대로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구청 직원과 미화원들은 20여명의 마을 주민과 함께 이 일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정리한 뒤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시연하며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 처인구 분리배출 교육 구는 수년간 지속되는 이 지역 쓰레기 무단투기와 관련해 이날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뒤 해결책을 강구키로 했다. 처인구는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처럼 현장을 찾아가서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 참여를 촉구하며 청소민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깨끗한 처인구를 만들기 위해 관내 청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양지면, 저소득층 80가구에 여름잠 돕기 죽부인 전달 18.07.19 다음글 “스마트폰으로 금연상담하세요” 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