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제15대 정해동 구청장 17일 취임 장인자 2018-07-18 23: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17일 15대 정해동 구청장이 취임식을 했다고 밝혔다. ▲ 제15대 정해동 수지구청장 취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 구청장은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 운영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 직원들에게는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자세를 준수하고 사람에게 가치를 두는 ‘사람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달라”며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구청장은 용인 출신으로 1991년 공직에 입문해 의회사무국 자치행정 전문위원, 정책기획과장 등의 보직을 거쳐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국장, 도서관사업소장을 지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동, 협의체서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보양식 전달 18.07.18 다음글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서 홀로어르신 복달임 행사 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