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청소년지도위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 장인자 2018-06-29 13: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가 지난 28일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을 합동단속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용인서부경찰서 담당 경찰관과 수지구 9개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120여명은 수지구청 주변 유흥가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주류·담배 표시 이행 및 판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인근 상가의 편의점과 슈퍼 등을 돌며 주류 판매 시 철저한 신분증 확인으로 미성년자에게 술·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인경환 수지구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1동, 새터공원 불곡산 산책로 정비 완료 18.06.29 다음글 동백동, 저소득 홀로어르신 17명에 돋보기 지원 1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