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저소득 어르신 대상 다육식물 체험 행사 장인자 2018-06-26 14: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5일 백암면 금빛다육농원으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 16명을 초청해 다육식물을 함께 심으며 기쁨을 나누는 ‘반려식물과 함께 꿈꾸는 노년’ 행사를 열었다. ▲ 양지면 다육식물 체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곰두리복지재단 용인시지회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평소 외부활동이 적은 어르신들에게 다육식물을 심고 가꾸는 취미를 만들어줘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상추나 고추는 심어 봤어도 이런 화초를 심는 것은 처음이고 체험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지면은 오는 10월까지 지역의 저소득 홀로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달 이 같은 행사를 열어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 주민자치위서 홀로어르신에 직접 기른 감자 전달 18.06.26 다음글 처인구, 정기분 자동차세 다음달 2일까지 납부 당부 1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