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 주민숙원‘마평9통 마을회관’열어 장인자 2018-06-22 14: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22일 마평9통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요인사와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여명이 현판식을 갖고 마을회관 개관을 축하했다. ▲ 마평9통 마을회관 현판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마평9통은 지난 2013년 마평13통과 분통된 후 마을회관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동부동은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총 2억8천만원을 투입해 올해 단독주택 건물을 매입한 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마을회관을 마련한 것이다. 마을회관은 동부로 10-12 147㎡부지에 건축면적 47㎡로 휴게실, 회의실, 경로당을 갖췄다. 동부동 관계자는 “주민 숙원이던 경로당을 겸한 마을회관을 개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마을발전의 구심점이 되는 주민쉼터로 자리잡게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경희대 생활관 봉사단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18.06.25 다음글 보정동, 통장협의회에서 청렴 유적지‘유형원선생묘’탐방 1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