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공원환경과 직원들 메타세쿼이아길 청렴 봉사 펼쳐 장인자 2018-06-21 13: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공원환경과 직원들은 청렴 봉사활동의 하나로 지난 20일 영동고속도로변 고림동~양지방향 메타세쿼이아길 환경정화를 했다. ▲ 메타세쿼이아길-환경정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메타세쿼이아길을 시민들이 즐겨찾는 산책로로 가꾸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 해당구간 관리기관인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 직원들도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메타세쿼이아길 1㎞ 구간에서 방치된 쓰레기와 잡초 1톤을 수거했다. 또 늘 청렴한 자세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청렴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처인구 공원환경과는 지난 2016~17년 영동고속도로 고림동~양지방향과 경안천~유림동 용인IC 방향 총 1.5㎞구간에 메타세쿼이아 725주를 심고 가지치기와 풀깍기 등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메타세쿼이아길 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명품산책길로 뿌리내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용인중앙시장 일대서 홍보 캠페인 실시 18.06.21 다음글 보정동, 2곳 횡단보도 앞에 그늘막 쉼터 설치 18.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