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우기철 대비 경안천․금학천 정비 완료 장인자 2018-06-19 13: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4월부터 이달 초까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경안천과 금학천 퇴적토를 준설하는 등 정비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정비는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등에 따른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비 3억2천만원을 들여 추진됐다. 구는 이를 위해 금학천 1.8㎞ 구간에 쌓인 퇴적토를 걷어내고 경안천 3.48㎞ 하상 구간에는 진흙과 모래 등 토사를 정리했다. 또 유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경안천변 수목 1,200주도 제거했다. 처인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하천을 꾸준히 관리해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고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2동, 한순교회서 라면 등 생필품 20박스 기탁 18.06.20 다음글 동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 어르신 점심 대접 1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