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상하천서 민관군 합동 대청소 실시 장인자 2018-06-04 14: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4일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하고 있는 기흥구 상하천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천변 대청소를 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55사단 장병과 지역주민, 민간단체 회원, 시청 직원 등 100여명은 상하천 상류인 상하동 민재궁 인근에서 구갈레스피아까지 약 2㎞ 구간에 무단투기·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 상하천 민관군 대청소 이번 대청소는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관련해 이 일대를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시는 이곳 복원사업이 끝나는 대로 상하동 인정프린스아파트에서 구갈교에 이르는 1.4㎞구간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도 개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걷고 싶은 상하천을 만들고 청결한 도시미관을 유지하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 대청소를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화활동으로 상하천 생태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노후 어린이공원 2곳 재정비 완료 18.06.07 다음글 동백동, 폭염 취약계층 33가구에 선풍기 전달 1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