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언남초교 앞 육교에 비가림 차양 설치 장인자 2018-06-01 14: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언남초등학교 앞 육교에 비가림 차양을 설치했다. ▲ 언남초교앞 육교 차양설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육교는 인근 초원성원상떼빌아파트와 언남초등학교를 연결하는 통로로 눈이나 비가 올 때 주민과 어린이들이 미끄러지는 안전사고가 발생하곤 했다. 이에 구성동은 사업비 6천700만원을 들여 101m 길이의 계단 및 경사로와 23m 길이의 통로에 기둥 골조를 올리고 폭 3m의 플라스틱 재질 방수막을 씌워 비가림 차양을 설치한 것이다. 한 주민은 “눈이나 비가 올 때마다 육교 건너기가 조심스러웠는데 차양이 설치돼 든든하다”고 말했다. 구성동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통학로 불편을 개선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림동, 사회보장협의체서 홀로어르신 나들이 봉사 18.06.01 다음글 처인구보건소, 7월부터 치매 관련 교육‧봉사 동아리 운영 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