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봉사단체 사랑회서 청소년 6명에 장학금 장인자 2018-05-31 10: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30일 봉사단체인 중앙동사랑회가 관내 저소득 청소년 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 중앙동 사랑회가 준비한 장학금과 선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사랑회 회장과 임원들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초·중·고등학생 6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총300만원의 장학금과 선물을 주고 격려했다. 사랑회는 지난 2006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교생활을 모범적으로 하고 있는 청소년을 학교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사랑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큰 꿈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장학금에다 생각하지 못한 선물까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로 밝혔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 (주)신기산업서 자선음악회 수익금 기탁 18.05.31 다음글 처인구, 직원 대상 민원현장 탐방·문화체험 행사 진행 1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