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협의체서 저소득가정 문화나들이 지원 장인자 2018-05-14 08: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4일 관내 저소득 가정 13가구 34명에게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신갈동 가족 문화나들이 지원(우로부터 신갈동 협의체 이종환 위원, 김명종 신갈동장, 이성근 신갈동협의체 민간위원장)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저소득가정에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수급자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에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지원한 것이다. 이용권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갈동 예치금으로 마련했다. 이용권을 받은 한 학생은 “가족과 야외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돼 너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신갈동 관계자는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가족간 사랑이 깊어지는 ‘가족애(愛) 발견’사업을 추진한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상현1동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18.05.15 다음글 중앙동, 주민자치위·용인카네기서 경로잔치 개최 1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