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준수 캠페인 개최 수지장애인복지관과 주차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홍보 장인자 2018-05-11 09: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11일 구청사 일대서 최희학 구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과와 수지장애인복지관 직원 40여명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 수지구 장애인 주차구역 캠페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고 시민들에게 주차 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장애인주차구역 제도를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유동인구가 많은 구청사 앞과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차 질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주변 상가지역을 방문해 주차위반 차량에 대해 지도‧단속도 했다. 수지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제도를 지켜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공공기관‧공동주택‧상가시설 관리주와도 긴밀히 협조해 지도‧단속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 주민자치위·용인카네기서 경로잔치 개최 18.05.14 다음글 서농동, 복지사각지대 이웃 발굴 위해 복지통 설치 1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