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사회보장협의체서 홀로어르신께 집수리 봉사 장인자 2018-05-08 13: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홀로어르신의 노후주택을 수리해드렸다고 8일 밝혔다. ▲ 원삼면 홀로어르신께 집수리 봉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관내 거주 목수 2명이 재능기부를 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필요한 물품을 마련해 낡고 오래돼 비가 새던 집을 말끔히 보수했다. 목수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어버이날을 맞아 내가 가진 작은 재능으로 외로운 어르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주거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더불어 사는 원삼면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면,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지부서 장학금 전달 18.05.08 다음글 동부동, 새마을부녀회서 경로당 27곳에 음식 전달 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