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어버이날 맞아 저소득어르신에 점심 대접 장인자 2018-05-03 14: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3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통장들의 봉사단체‘동백효사랑’이 어버이날을 맞아 40명의 홀로어르신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 동백 효사랑 어버이날행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행사는 동백효사랑이 지난 2016년부터 3회째 마련하는 것으로 회원들은 직접 만든 전복삼계탕과 전, 잡채, 홍어무침 등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동백효사랑이 준비한 어버이날 선물 관내 민간단체들도 어르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주민자치위원회는 카네이션을 담은 캘리그라피 감사엽서를, 구성농협과 통장협의회는 4㎏짜리 백미와 떡 을 전했다. 이날 식사대접과 선물을 받은 어르신은 “가족잔치처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줘 고맙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결성된 동백효사랑은 18명의 회원이 홀로어르신 결연 돌봄서비스, 환경정화,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봉동, 주민자치위원회서 어버이날 맞아 경로잔치 열어 18.05.03 다음글 상갈동,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에 음식 전달 18.05.03